[책추천]부의 원리 밥프록터_부 성공 경청 의사소통(2)

오늘의 체리스초이스는 어제에 이어 밥프록터의 <부의 원리> 두 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어제 이야기한 내용보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이 개인적으로 더 와닿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경청, 의사소통)라고  지난 글에서도 얘기했었는데요~지난 글에서 부와 성공에 대한 내용들 중 관계에 대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실제 책 내용 중 많은 부분에서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요 챕터 9 "진정한 부는 관계에서 나온다"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한 부분입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책추천] 부의 원리 밥프록터_부, 성공 (1)

[책추천]부의 원리 밥프록터_부, 성공 (1)

 

 

'부를 부르는 경청의 기술'  <부의 원리 중...>

부를 향한 여정에서 남들과 공조하기 시작할 때 최대과제로 부상하는 것 > "효과적인 의사소통!!"이다.

 

당신의 의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며 동시에 남들의 의견에도 귀를 열어야 한다.

사업으로 묶이는 모든 주제와의 관계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 > "경청"에 기초한다.

단순한 듣기와 경청은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진정한 경청"은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고 온전히 납득하려는 의지를 기반으로 한다. 말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까지 인지하는 것.

의사소통의 많은 부분이 표정, 손짓 같은 보디랭귀지를 통해 비언어적으로 전달된다. 경청은 수동적 활동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대화를 앞질러가는 경우가 빈번하여 상대의 기분, 의견, 관점을 온전히 파악할 기회를 놓칠 때가 많고 주의산만과 미리 짐작해서 판단하는 것도 경청을 방해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따라서 저자는 상대에게 집중하고 상대의 말뿐 아니라 제스처까지 흡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청"은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에게 당신의 시간을 선물하는 행동이다. 여기에는 상대에게 언어적, 비언어적으로으로 반응할 의무가 따른다. 또한 당신이 그의 말을 귀담아듣고 있으며 그의 의사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이다. 그러므로 경청은 단순한 듣기가 아니라 사화적 기술임을 이해하자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경청에 대해서도 쉽게 잘 설명되어 있고 너무 와닿지 않나요!?ㅎㅎ

이어서 사회적 기술, 배양되어야 할 이 기술! <경청능력향상>을 위한 유의사항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볼게요!

 

 

1. 침묵은 금이다.

• 정중하게 듣고 상대의 말에 집중해야 한다.
• 당장 해결책이나 의견을 제시하려는 행동을 자제하고 그저 관심 있게 들어야 한다.

-쉬운 일 같지만 사람들은 참을성이 없다. 사람들은 상대의 말에 집중하는 대신 자신의 반응을 계산하거나 자신이 말할 기회를 노린다.  상대방의 말을 길어야 몇 분 듣다가 얼마 안 가 방해하고 이러한 행동들이 의사소통의 흐름을 차단하게 된다.

 

2. 보디랭귀지를 적극 활용한다.

•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의 말에 몸으로도 관심을 표한다. > 보디행귀지가 매우 중요한역할!!
• 상대화 눈을 맞추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상대방을 향해 몸을 약간 숙인다.
• 가끔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가 말하는 요점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3. 요점을 반복하거나 질문을 한다.

• 주의 깊게 듣는 중에 종종 상대가 말을 멈출 때가 있는데 이때가 당신이 맞게 들었는지 확인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질문하기 좋은 때라고 한다. 들은 내용을 당신의 표현으로 바꾸어 말한 다음 맞는지 물어본다. 

-상대에게 행여 오해했거나 놓친 부분을 바로잡고 보충할 기회를 준다. 또한 상대에게 자기 메시지가 당신의 입장에서 어떻게 들리는지 파악할 기회가 된다고 합니다.

 

4. 물리적 장벽을 경계한다.

• 가능하면 말하는 사람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사람이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는 좋지 않다

• 물리적 장벽을 없애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자.

-책상에 앉아 이야기하기보다(책상이 양방사이에 장벽처럼 기능해서 심리적 거리감 조성) 상대와 편한 의자로 옮겨 앉는 것이 좋다.

 

5. 보안을 유지한다.

• 개인신상 정보를 보호하고 상대가 비밀유지를 원하는 내용은 반드시 비밀로 지켜야 한다. 

-당신이 상대에게 인간적인 존중을 보이면 상대도 당신에게 신뢰감과 친근감을 가지게 된다. 

 

6. 상대의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 좋은 경청자는 상대가 감정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허용한다.

-상대의 말에 동감하지 않더라도 방어적인 진술이나 표현은 피하고 때로는 논쟁 없이 상대의 말을 듣는 자세가 필요.

일단 귀 기울여 듣고 나중에 들은 내용을 찬찬히 검토해서 답변이나 입장을 정할 수도 있다.

-상대의 생각이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 해서 상대의 감정이 진짜가 아니거나 무효한 것은 아니다. 상대의 기분을 무시하거나 묵살하는 태도는 그들의 기를 꺾고 적대함을 조성한다.

 

7. 감사를 표한다.

• 상대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해 준 것에 감사하자. 진정성을 보여주자.

-소신을 밝히고 목소리를 내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개선을 필요한 점을 지적할 때는 더 그렇다.

 

"솔직한 의사소통은 신뢰를  쌓고 더 많은 대화를 부른다"

 

8.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

• 남들의 피드백과 의견에는 성장의 기회가 담겨 있다. 열림마음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혹 당신이 동의하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모든 주장을 전방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관점을 듣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기에 아무리 바빠도 이를 간과하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경청자'가 되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하지만 경청의 역량이 늘면서 당신의 인내심에 보상이 따른다. 

좋은 경청자 주변에는 생각과 느낌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모이고 당신에게 기꺼이 아이디어를 주려는 사람들로 채워진다. 또한 남들과 갈등상황에 놓이는 일도 줄어 들것이며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평판도 얻게 될 것이다.

 

경청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동시에 선망하는 기술이다

 

경청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자기 생각과 욕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다.

경청도 쉽지 않지만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 역시 생가만큼 쉽지 않다.

언어적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장황하고 복잡하거나 횡설수설하지 말고 상대에게 쉽게 흡수될 수 있는 명확한 정보 덩어리로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다. 혹 회의감이나 두려움에 자기표현을 막을 때도 있지만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벌언하는 용기를 전제로 한다" 대담해질 필요가 있다. "세상에 멍청한 질문이란 없다" 입 다물고 있는 것은 자신이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배제하는 것이다.

 

대인관계는 효과적인 발언과 충실한 경청사이의 신중한 균형 잡기다!

정직, 존경, 선의에 기반한 의사소통을 통해서만이 각자가 자신이 받아들여지고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느낀다.

 

좋은 의사소통의 기술은 갈등은 해결하고 성취는 공유하게 해 준다.

이는 결과적으로 당신의 직업적, 개인적 관계를 두텁고 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좋은 경청과 의사소통에 관한 글들을 많이 보았지만 밥프록터의 <부의 원리>에서 나오는 경청과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들(피드에 적은 내용들뿐만 아니라 다른 내용들까지)이 개인적으로 더 많이 와닿고 쉽게 잘 이해 가고 꼭 습득해야 되겠다고 느꼈어요. 여러분들도 글 초반에 말한 챕터 9 제목 "진정한 부는 관계에서 나온다"처럼 좋은 경청자&의사소통으로 진정성 있고 건강한 관계 구축하시고  진정한 부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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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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