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부의 원리 밥프록터_부, 성공 (1)

오늘의 체리스 초이스는 오랜만에 책추천 이야기해 봅니다. 밥프록터의 <부의원리>라는 책인데요 너무 유명한 책이죠!?

'스크릿'의 주인공인자 부의원리를 연구한 저자는 작가,사업가,자기계발,연설가 로 활동한 인물이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 내고 40년 넘게 수천만 전 세계인에게 부의 가르침을 전한 전설적인 자기 계발 구루이자 성공철학의 대가입니다. 

'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라는 부제도 달려 있는데요 부의 관한 이야기지만 돈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아이러니한 부제와 함께 마음가짐, 태도, 생각하는 방식에서 부의 창출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 많지만 그중 "성공으로 가는 8가지 해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성공으로 가는 8가지 해법'_<부의원리 중...>

부유한 사람들은 결국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여러 부유한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하는데 특히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모두에게 팔겠다는 생각을 버린다.

제품만 파는 것만이 판매는 아니다. 영업은 남들에게 자기의 생각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창업자들이 처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모두에게 팔려고 하는 것이다. 80/20법칙은 고객 관리에도 적용된다. 고객의 20%가 문제의 80%를 유발한다. 문제성 고객을 버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만나는 사람을 다 상대할 의무를 느끼지 말자. 선별적으로 행동하자. 그래야 골칫거리를 줄이고 시간 낭비를 막아서 우수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 있다. 그리고 단지 의무감에 무작위로 인맥을 만들지도 말라한다. 전망이 약한 기회를 거절할 줄 알아야 전도유망한 기회를 잡을 역량이 생긴다.

 

2. 일자리가 아닌 부를 만들다.

"진정한 부의 창출은 현금 흐름이 관건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많은 창업자가 자금과 시간을 있는 대로 탈탈 털어 넣어야 하는 소매업을 시작하거나 인수한다. 사실상 이는 자기돈으로 자기에게 새 일자리를 사주는 것에 불과하다. 소매업 말고도 네트워크 마케팅이나 제휴 마케팅처럼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고 빠른 수익과 꾸준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사업이 많다.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는 사업을 해야 한다. 돈을 '투자'하기 전에 그 돈을 어떻게 회수할지부터 분명히 해두자. 현재와 같은 시대에서는 자금 사정 개선을 위한 수익성 있는 사업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3. 지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당신의 환경이 옹색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업의 성장을 위해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들이 있다. 때로는 자신이 직접 하는 것보다 기량 있는 업체를 고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타인의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제 값을 톡톡히 할 것 같다면 좋은 장비를 구입하자. 용품이나 비품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생산성을 높여줄 실용적인 투자는 바람직하다. 

혹 초보자라면 주변 경험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조언을 구하겠다는 생각만으로도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분명해진다. 해당지출을 상식선에서 정당화할 자신이 없다면 그 지출은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4. 언제나 정직하게 행동한다.

사업이 처음이라면 능숙한 척하지 말자. 경험치를 속이지 말라는 뜻이다. 일부 개인사업자는 스스로 배우가 되어 실제 하지 않는 경력의 아우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고객을 속이면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당신의 발목을 잡게 된다.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상대가 부정직하면 단번에 눈치를 챈다. 

남들에게 진정하 가치를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청구할 수없다면 아직 개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량을 더 개발하는 것이 먼저다.

 

5.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계약서 자체가 거래가 될 수는 없다는 걸 명심하라 한다. 아무리 정교한 법률 문서가 있어도 결국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계약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막상 계약 파기는 대개 관계의 결렬 때문에 일어난다. 

분쟁이 발생해도 대면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을 때가 많다. 계약의 목적은 모두의 역할과 의무를 명백하게 규정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헌신을 이끌어내는 것은 법적 초치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힘이다. 그렇다고 서면계약이 불필요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관계에서 계약서는 부차적인 것이니 부디 계약이 곧 거래라고 가정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진짜 거래는 관계다" 비즈니스 관계를 잘 유지하면 서류상의 내용에 대해 그렇게까지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말하고 있다.

 

6. 직감을 따른다.

모든 비지니스 거래에 냉철한 논리를 앞세우고 직관을 무시한다면 결코 부유해질 수 없다. 그냥저냥 하겠지만 큰일을 이루지는 못 한다. 알고 보면 인간은 생각만큼 논리를 즐겨 이용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거래는 인간이 하는 것이고 우리에게는 인간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할 논리 체계가 없기 때문이다. 직관적 사고는 비즈니스 의사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대한 자질이다. 비즈니스거래는 관계에 달려있기 때문에 고려 중인 관련자들을 두루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만약 상대에게서 나쁜 느낌을 받았다면 발을 빼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면 진행하자.

 

7. 격식을 차리지 않는다.

비즈니스에서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개의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과한 격식이 오히려 독이 된다. 비즈니스 관계는 개개인이 서로 돈독하게 연결돼 있을 때 가장 잘 작동한다. 

"사람은 결국 사람끼리의 관계를 원한다" 비즈니스 관계를 친구관계나 잠재적 친구 관계처럼 생각하자. 격식을 너무 따지면 지루하고 따분해진다. 인간미와 유머감각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인연을 얻는 지름길이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당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허심탄회한 대화는 긴장을 해소한다. 무엇보다 당신을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당신과 일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확보하면 일이 훨씬 즐거워진다.

 

8. 돈보다는 가치창출에 목적을 둔다.

저자는 비즈니스의 목적을 돈벌이로 생각하지 말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비즈니스의 진짜 목적은"가치창출"이다. 사업을 단기적으로 본다면 가치 창출 없이도 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가치 창출 없는 사업은 지속가능성도 없다. 비즈니스는 당신과 고객 양방에서 일정 종류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제공하려는 가치에 대한 이해가 분명할수록 당신이 원하는 고객이 누구인지도 분명하게 정의할 수 있다. 세상은 항상 진정한 가치창출을 원한다.

가치창출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필수 조건이지만 유일하게 중요한 조건을 아니다. 당신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필수다. 첫 시도는 희망했던 대로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려 노력하며 많은 시간과 비용과 에너지를 쓰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좋은 일이며 배우는 과정이다. 많은 사업체가 시작단계에서 시행착오를 거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실력이 붙고 능률이 쌓인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공든 탑을 쌓는 일임을 이해하자. 동시에 엄청난 성장경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부의 마인드셋을 기르는 법칙 중 한 부분을 피드에서 이야기하였지만 정말 좋은 내용들, 와닿는 내용들 배워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은 책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고 다음피드에서 한번 더 이야기하려 하는데요 사실 다음에 적을 이야기가 더 하고 싶고 개인적으로 더 와닿는 부분이에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피드에서 만나요~

 

 

-구매참고링크-

밥프로터 <부의 원리>

https://link.coupang.com/a/9re2u

밥 프록터 부의 원리

 

쿠팡파트너스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구매하는 가격에 불이익은 없지만 최저가는 아닐 수 있으니 잘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