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과제) 역행자 by자청 베스트셀러

오늘의 체리스 초이스는 저에게는 어려운 글쓰기와 블로그지만 책 역행자 자청님의 간단한? 과제.. 일단 실행해 봅니다. 책 역행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부분을 인용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자청의 역행자에서 말하는 자수성가 부자들의 5가지 공통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역행자_자청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부자들 수십 명에게 질문하여 "공통적인 공식"을 찾았다고 한다.

테니스를 잘하려면 옳은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길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길은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하면 그만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옳은 방법 자체를 모르며 돈을 버는 것이 연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로또나 일확천금이라는 극단 성에 의지한다. 그런 경우는 순리자의 삶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정제성 변화

돈을 벌 마음을 가졌다면 생존 위기 같은 동기부여든 의도적으로 정체성 변화를 하고 싶은 동기부여를 겪어야 한다. 이러 경험을 위해선 일단 밖으로 나가라 뭔가를 벌여야 한다. 현재에 안주해선 동기부여를 겪을 일이 없다. 의도적으로 일을 벌이거나 부업을 시도해 보거나, 모임에 참가해 보잘것없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인생 참 짜증 나네'라는 감정을 겪어야 한다. 이미 당신이 경제적으로 자유롭다면 이런 행동을 할 필요 없지만 현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의도적으로 이런 정체성 변화를 주는 시도가 필요하다.

 

20권의 법칙

무언가 하고자 하는 게 있다면 그 분야에 관련한 책 20권을 사서 읽어라 책을 20권을 쌓아두고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이듯이 마케팅 책만 20권 읽으면 세상의 모든 게 마케팅 사례로 보인다. 머리가 저절로 그쪽으로 돌아가고 정체성이 바뀌기 시작한다.

'책 읽어도 소용없어. 어차피 내 생각대로 될 테니깐'라고 생각하는 건 얼마나 오만한 생각인가? 얼마나 과잉 자의식인가? 이렇게 본성과 유전자의 꼭두각시가 되면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다.(물론 타고나길 똑똑한 사람들은 책 없이도 잘 될 수 있다)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 분야 책을 10권씩만 이라도 꺼내서 훑어보자_ 저도 지금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물론 예전부터 가끔씩 시간 날 때마다 읽어오던 책이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읽고 블로그에 남기기 또는 노트에라도 글쓰기!!

 

 

유튜브 시청

아무래도 영상은 책읽기 보다는 뇌 최적화 측면에서나 학습 측면에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 대신 뇌를 덜 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책 읽고 글 쓰는 게 너무 지겹다면 투자 혹은 사업을 다룬 유튜브를 보는 것도 방법이다. 기왕 유튜브 본다면 창업, 기업, 경영, 부동산 투자나 경매, 주식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보는 것이 좋다. 하루에 3개 이상 필기를 하면서 봐라. 그리고 다 본 후에는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배우는 초기에는 비판의식을 잠깐 꺼두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현재의 자신의 수준보다 높다면 뭐라도 배울 게 있을 것이다. 배울 것을 배우는 데에 핑계를 달지 않길 바란다._가끔 메모 정도만 하고 있었는데 필기, 느낀 점, 내용요약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중진 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책에서 읽거나 유튜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건너뛴 부분, 막혔던 부분과 맞닥뜨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 부분을 보충하게 된다. 본인이 생각까지 적다 보면 자연히 배운 걸 곱씹게 된다. 모든 공부에서 복습을 강조하는 이유다_나는 글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어렵네요. 그래도 이렇게 몇 번 하다 보면 완전히 장기기억으로 전환돼 비로소 내 것이 된다고 하니 나의 뇌 자동화를 이루고 역행자의 사고를 가지기 위해 열심히 적어 볼 예정입니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책 읽기, 유튜브 영상, 글쓰기는 혼자만의 싸움이다. 이제 유전자의 오작동을 역이용할 차례가 됐다. 무료 온라인 강의를 넘어 유료 온라인 강의에 뛰어들어야 한다. 온라인 강의를 결재하면 아무래도 매몰비용이 생기게 된다. '나는 투자 혹은 사업 강의에 돈을 쓴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무의식적으로 사업과 투자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관련 영상을 보게 되고, 자료를 찾게 된다. 이른바 뇌 자동화!! 강의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 못지않게 이것도 중요하다. 뭐든 배울 때 돈을 좀 써야 하는 이유다.  오프라인 강의도 찾아다녀야 한다.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려면 반나절을 비워야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 경매 책 한 권을 읽으면 무의식이 약간 변화하겠지만 집단 무의식에 조종되면 변화가 훨씬 쉬워진다. 같이 강의 듣는 사람끼리 정보교환, 상황 별 좋은 자극이 될 수도 있고 온라인에 비해 강의의 집중도가 높기에 학습력도 높아진다. 온라인 시대에도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많은 건 이 때문이라 책에선 말하고 있다._이 책을 읽기 전 온라인 강의 등록하고 듣고 있던 나! 경제적 자유를 얻기로 아주 조금이나마 가고 있다는 좋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곧 오프라인 강의 참여도 계획에 있었는데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최초의 실행이 중요하다"

요즘 동기부여를 자주 느끼고 있지만 그만큼 혼란스럽고 생각도 많아지다가 부정적인 자의식에 쉽게 끌려다니고 결국엔 익숙한 것을 또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ㅜ 그렇지만 역행자에 나온 내용 중 글쓰기와 독서 라도 일단 실행해 봅니다! 파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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