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아보카도비빔밥 만들기 초간단 아보카도 요리 레시피

오늘은 아보카도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 중 '명란 아보카도비빔밥'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아보카도는 보통 그냥 과일로 먹기도 하지만 다양하고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죠! 요즘 아보카도에 빠져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네요. 초간단 명란 아보카도비빔밥 레시피로 만들기 지금 시작합니다!

 

 

명란 아보카도비빔밥 만들기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고지방(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고단백, 다양한 좋은 영양분 함량으로 대표적인 건강과일 아보카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아보카도 효능과 주의사항 건강과일 아보카도

 

 

명란아보카도 비빔밥 재료 준비(1人기준)

초간단 명란 아보카도비빔밥 만들기

• 아보카도 1/2개
• 명란젓 40~45g(저염 백명란 기준)
• 김가루 조금
• 양파 1/4개
• 계란 1개
• 밥 200g(1人)
• 통깨, 참기름 조금

 

Tip

 

 

아보카도는 보통 1개에 2인분 가능하다고 보시면 좋은 것 같아요. 잘 후숙 된 아보카도 1/2개 슬라이스 해서 사용합니다. 재료 준비할 때 너무 미리 손질해 놓으면 색이 바로 조금씩 갈변해서 저는 다른 재료들 준비해놓고 하는 편이에요. 손이 빠르신 분들은 크게 순서 크게 상관없습니다. 명란젓은 회사나 종류에 따라 짠 정도가 달라서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체리가 사용한 거는 '못난이 더 알찬 백명란'(내돈내산입니다ㅎㅎ)으로 다른 명란젓에 비해 짜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재구매도 했었고요. 냉동보관 하시고 먹을 만큼 냉장보관 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무튼 명란젓은 본인 입맛에 맞는 거 구매하셔서 염도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밥은 건강상 잡곡밥이 좋긴 하지만 이번엔 저는 쌀밥! 명란젓에는 쌀밥이죠!ㅎㅎ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서 매운기를 빼고 사용하면 좋지만 체리는 간단하게 패스 그냥 바로 얇게 슬라이스해서 사용했습니다. 다른 채소(어린잎 채소, 무순, 등)들도 본인의 기호에 맞게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김은 생김 또는 조미김, 등 다양한 종류 모두 좋습니다. 계란프라이는 1개 노른자 예쁘게 유지시켜 주세요!

 

 

초간단 명란 아보카도비빔밥 만들기

초간단 명란 아보카도비빔밥

1. 명란젓은 그냥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그래도 비빔밥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에는 껍질제거 작업을 하고 속만 사용합니다. 체리가 사용한 백명란기준으로 40~45g 정도지만 애매할 땐 한 덩어리를 기준으로 가감해 보세요.

2. 양파 1/4개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크기에 따라 양조절 필요합니다. 저는 작은 양파는 1/3개 사용할 때도 있어요. 아보카도로 인해 담백하고 조금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아삭한 양파가 잡아주기에 저는 조금 많이 넣는 편입니다.

3. 잘 후숙 된 아보카도 1개를 손질하여 1/2개만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4. 김은 일반김을 가위로 잘라주어도 되고 또는 그냥 비닐에 넣어서 조물조물 가루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기호에 따라 보기 좋게 조금 넣으시면 됩니다.

5. 계란은 반숙프라이로 1개를 준비하면서 밥도 같이 따뜻하게 데워 한 김 살짝 식혀놓습니다. 밥은 쌀밥 또는 햇반도 좋고 잡곡밥 등 모두 좋습니다. 넓은 그릇에 1인분 200~220g 정도 준비합니다.

6. 밥 위에 미리 참기름을 조금 뿌려줍니다. 위에 준비한 5가지 재료들을 밥 위에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그리고 명란젓 위로 참기름과 통깨를 조금 뿌려줍니다. (통깨대신 쪽파 뿌려주어도 좋습니다. 빨간색을 조금 더하고 싶으신 분들은 홍고추나 크러쉬드 레드페퍼 살짝 뿌려주어도 좋겠죠! ) 벌써 다 만들었어요! 정말 간단하죠!? 이제 촵촵 비벼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명란젓으로 간이 거의 다 되기 때문에 아보카도의 담백함과 버터리한 맛에 짭조름한 명란젓과 다른 부재료들과 조화가 아주 좋아요! 혹, 명란젓만으로 간이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은 간장, 쯔유와 고추냉이 이용하셔서 간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아보카도와 명란의 간단한? 만남

남은 아보카도가 있다면 체리처럼 활용해 보세요. 대부분 아시는 부분이라 활용이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무튼 체리는 평소에 하이볼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하이볼 안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아보카도를 얇게 슬라이스 하고 명란젓을 조금씩 중간에 올려주거나 또는 후추(통후추 갈갈 아니고요~일반 순후추(가루)입니다!)를 뿌려줍니다. 저는 둘다 좋아서 접시에 한 줄은 명란젓 올리고 한 줄은 순후추 뿌려줍니다. 명란젓 없음 후추만 뿌려도 굿굿! 무튼 너~무 간단하죠!? 하이볼 1잔과 안주로 밤에 깔끔하면서 가볍게 정말 맛있어요:)

초간단_아보카도_명란

 

오늘은 간단한 아보카도 요리 중 명란 아보카도비빔밥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아보카도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이렇게 드셔 보시면 거부감도 덜 하고 색다르게 건강한 맛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명란젓 구매 시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https://link.coupang.com/a/bt06TO

더알찬 못난이 백명란 500gX3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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